38명의 안타까운 노동자의 희생이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사고와 관련해 <br /> <br />원청 시공사에 대한 특별 감독이 내일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또, 화재와 폭발 위험이 있는 물류·냉동창고 등 340개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감독도 함께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관련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화진 /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] <br />이천 물류센터 신축공사 사고 현장의 그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점검하기 위해서 원청 시공사 본사와 원청이 시공하고 있는 물류 냉동창고 건설 현장에 대해서 내일부터 2주간 특별감독을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서 올해 1월 16일부터 시행이 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원청 시공사의 안전보건 조치에 대한 책임이 대폭 강화가 됩니다. 밑에 표시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래서 이번 감독에서는 화재 폭발을 예방하기 위한 원청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. 뒤에 저희들 참고자료 붙였는데요. <br /> <br />3페이지에 주요 점검 사항이 있습니다. 그동안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이 된 그런 사항들을 지금 현재 사고 원인조사하면서도 확인을 하고 있고 저희들 감독 나가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각 맞추기식으로 하나하나씩 확인해서 어떤 부분이 빠져 있는지 하는 부분들을 점검을 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원청 본사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체계나 현장 지원 등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원청이 시공 중인 다른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원청의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감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아울러서 유사한 화재 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대개 마무리 공정에서 화재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우선해서 물류 냉동창고 건설현장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한 340여 개소가 되는데요. <br /> <br />5월 7일부터 약 5주간 긴급감독을 병행해서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감독 대상 중에서 화재 폭발 위험이 높은 작업이 진행되는 건설 현장, 즉 공정률을 저희들이 어느 정도로 할지 좀 고민을 하다가 폭을 넓혀서 50% 이상 공정이 진행되는 사업장은 우선적으로 앞으로 한 달간 감독을 실시하고 50% 미만인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을 해서 필요한 시기에 50% 이상이 되면 필요한 시기에 감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61116423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